요즘 해가 뜨면 집에
가만있을 수가 없더라고요
앞산빨래터에 위치한
'호어모아'를 가봤어요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것 같았어요
입구에 문이 뜯어져
있는데 일부로
그러신건지 모르겠는데
뭔가 느낌있더라고요
하얀 벽에
린네천 같은데
하나만 달아놨는데
뭔가 느낌 있더라고요
테이블이 인테리어와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테이블은 집에
가져가고 싶었어요 ㅎㅎ
인테리어 소품 하나하나
신경을 많이 쓰신 거 같더라고요 ㅎ
이런 집에서
살고 싶습니다 ㅎㅎ
저희 집에도 몬스테라가 있는데
아파트 실내에서 키우는데 저희 집은
거의 정글처럼 자라는데 가게에 있는
몬스테라는 이쁘게 잘 자라는 거 같아요 ㅎㅎ
도대체 이런 거울은 어디서
구하시는 걸까요??ㅎ
드디어 주문한 요리가 나왔습니다 : )
새우 보이시나요?
보이 세우? ㅎ (죄송합니다...)
밥보다 새우가 더
많더라고요
파스타 먹으면서 이렇게
새우를 많이 주는 곳은 처음이에요 ㅎ
정말 남김없이
다 먹었어요 ㅎㅎ
새우 좋아하시는
분은 강추합니다. ㅎㅎ
강력 추천합니다!!
정말 남김없이 먹었어요 ㅎㅎ
마지막 후식은 수제 요거트같은데 그위에
'살짝궁' 딸기잼이 올라와 있는데 ㅎㅎ 건강해지는 맛입니다.
새우를 좋아하는 여자 친구와 점심 먹고 가볍게 빨래터 공원 산책하면 좋을 거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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